미국 유학생 첫 신용카드 추천: 디스커버, 뱅크오브아메리카

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신용카드를 만들 때 받을 수 있는 사인업 보너스가 굉장히 큰 편입니다. 

따라서 잘 운용할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모아서 공짜로 비행기를 탈 수도, 좋은 호텔에 투숙할 수도 있습니다. 

 

신용카드마다 그 혜택이 천차만별인데, 좋은 신용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지요?

신용점수는 신용카드를 보유한 기간이 너무 짧을 경우 아무리 돈을 제때 갚아도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. 

그래서 미국에 오자마자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하지만 신용카드 발급받으려고 하다가 괜히 거절당하면 신용점수만 깎일텐데 어떻게 하나 걱정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. 

 

저도 일단 주거래 은행을 정하고, 그 곳에서 계좌를 만들고,

SSN과 첫 월급이 나오기 전까진 주거래 은행에서 만든 체크카드(debit card)만 사용했었습니다. 

여기서 제가 주거래 은행으로 삼은 곳은 체이스였는데요, 만약 저와 같은 주거래 은행을 사용하시려면 아래 리퍼럴 코드를 사용하시면 큰 혜택받으실 수 있습니다. 

 

Chase - Interstitial Overlay

구체적으로 위 링크로 체이스 체크카드를 만드시거나 계좌를 여시고 첫 월급을 받으시면, 저는 $50, 여러분은 $200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!

 

 

다시 신용카드로 돌아와서 

(stipend를 받는) 유학생이시라면 사회보장번호 SSN이 있으실텐데요, 

이 번호만 있으면 credit history가 하나도 없어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있습니다. 

 

 

첫 신용카드 추천: 디스커버 잇 스튜던트 캐시백 카드

바로 디스커버의 스튜던트 크레딧 카드입니다. 

일단 첫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것이 좋고, 

비행기나 호텔 크레딧 쌓이는 것도 좋지만, 유학 초창기에는 살 것도 많고, 월급도 한 두달 늦게 들어오시니 

생활비면에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 

 

이 카드의 경우 4개월마다 5% 적립이되는 항목이 바뀌는데, 작년 기준 1-3월은 식료품과 피트니스, 4-6월은 타겟과 주유, 7-9월은 레스토랑과 페이팔, 10-12월은 아마존과 digital wallet 결제시 5%캐시백을 받았습니다. 

자주 쓰는 곳들이 들어있어 좋았습니다. 이 외의 구매는 모두 1% 적립이 되고, 

이렇게 적립된 돈은 청구금액에서 제외할 수도, 아마존/페이팔 크레딧으로 쓸 수도 있어서 여기저기 쓸모가 좋습니다. 

이 포인트들은 만료되거나 사라지지 않아서 더 좋아요 ㅎㅎ

 

아래 링크로 가입하시고, 3개월 안에 첫 구매를 완료하시면, $100 Statement Credit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!

Become a Discover Cardmember

 

 

 

첫 신용카드 추천2: 뱅크오브아메리카 Customized Cash Rewards 카드

또 다른 카드는 뱅크오브 아메리카 크레딧 카드가 있습니다. 

주거래 은행이 BOA이실 경우 여기 계좌, 체크카드(debit card)를 만드시면 신용카드도 쉽게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. 

 

저는 나중에 체이스 신용카드를 받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체이스를 주거래 은행으로 해서 디스커버 신용카드를 선택했지만, BOA를 주거래은행으로 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고 해요!

 

이 카드는 제가 고른 카테고리에서 3%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연회비 없는 카드라서 생활비 카드로 쓰기 좋습니다. 

다만 해외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더라구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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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첫 신용카드를 만드시고 6개월이 지나시면 또 다른 카드를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.

전 이제 두 번째 카드를 만들었는데, 이 카드는 또 다른 게시글로 소개해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