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 10일 화요일 경제기사 공부하기

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신문 기사 팔로업. 

경제기사라고 하지만 모든 일들이 다 경제랑 연관된거 아닐까..?

 

이번부터는 루틴에 주가 확인하기도 추가해보았다. 

나는 주가를 잘 못 외워서 아이폰 기본 주식 어플을 위젯으로 두고 자주 보는 것을 습관으로 하려했으나,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로 외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냥 이 글을 쓰는 그 순간의 숫자라도 기록해보면서 추이를 살펴보기로 했다. 

- KS11 코스피 지수: 2350.92

- KQ11 코스닥 지수: 700.34

- GSPC  S&P 500: 3892.09

- DJI 다우존스: 33517.65

- IXIC 나스닥: 10635.65

 

코스피 3000 붕괴될 때 더 떨어질 수 있나했는데 지금 2350이라니 놀라울 뿐이다. 

 

1. CES 2023

-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8일에 끝났다.

-헬스케어, 푸드테크, 메타버스, 모빌리티 등이 주목받고 있다. 

헬스케어는 예방적 차원에서 미리 병을 알려주거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제품들(e.g., 치매 위험도 알려주는 뇌파 스캐너 헬멧 아이메디신), 푸드테크에서는 농사를 돕는 제품 (e.g., 익은 과일 따주는 아그리스트 로봇), 메타버스는 후각(e.g., OVR 테크놀로지스 아이온), 촉각(e.g., 햅트엑스의 VR 장갑)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들, 모빌리티에서는 사람과 소통하는 자동차(e.g., BMW, 소니, 혼다) 등이 주목받았다. 

 

2. 제로코로나 정책 버린 중국

- 입국자 격리 없어짐. 확진자 발표도 안함. 하지만 도시 인구의 70~90%가 확진자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

- 다른 나라들이 중국 입국자들을 막는 추세.

 

3. 2~3년짜리 정기예금 가입자 증가. 

- 올해 말부터 내년초 주식시장이 좋아지면 사람들은 예금을 유지할까? 깰까? 궁금하다. 

 

4. 미세먼지 심각한 한국. 

- 겨울철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들이 합쳐지면서 더 심해짐. 코로나 사태가 풀리면서 중국 공장들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해서 맑았던 공기가 다시 흐려지기 시작함. 

- 심지어 서울의 풍속이 평균보다 낮아서 먼지가 날아가지 못하고 있음.

 

5.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방안

-저녁 8시까지 아이들 돌보며 저녁밥까지 주는 방과후 돌봄교실. 초등학생 엄마들의 경력단절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. 

-올해 200개 학교에서 시범사업 후 2025년부터 도입